오늘 나름대로 첫눈이 내렸다. 낮에 잠시... 그러나 열정적으로 내리던 눈이 저녁때 까지 이어지길 바랬는데...ㅋㅋㅋ 어째튼 눈도 오고 했으니 일단 무조건 저녁엔 데이트를 해야겠단 생각이었다. 그때 마침 마눌님... 장갑사러 가잔다. 옳다구나 싶어 이번엔 반드시 장갑 하나씩 장만하고 말겠다는 사명감으로 불타올랐다. 매년 장갑 하나씩 사자고 그렇게 외쳐댔더랬는데... 그렇게 5년이란 시간을 구호만 외치다 드디어 오늘 장갑을 장만하게 되었다. 마눌님 지갑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금강제화 상품권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된거다.
퇴근 후 만나서 역삼에서 강남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우선 따숩게 설렁탕으로 배를 채우기로 하고 마눌님 회사 근처에 있는 설렁탕집에 들렸다.
그렇게 몸을 데운 후 수다떨며 걷다보니 순식간에 강남역 근처에 있는 금강제화 앞에 도착했다. 들어가서 장갑이 있는 2층 진열장을 들여다 보는데...
보통 우리는 뭔가 살 때 항상 여기 저기 구경만 하고 알아만 보다 못사고 돌아오기를 수어번 반복해야만 했다. 우리들 맘에 드는.. "필"이 꼳히는 그런걸 찾는게 그만큼 쉽지 않아서다. 그런데 이번엔 둘다 고민할 여지도 없이 바로 결정하고 계산을 해버렸다. 뭐... 우리가 장갑이나 몸 치장하는덴 그리 신경쓰는편은 아니지만 항상 뭔가 살때 이처럼 신속하게 사본적이 거의 없다. 며칠 또는 몇달을 고민 고민 하다가 힘들게 결정하곤 하는데... 이번엔 정말 들어가자 마자 바로 사버린게다. 마눌님... 말하면서도 뭔가 이상했던지 종업원에게... "이걸로...(한참을 뜸들이다...) 주세요." 라고 말을 땠다. 종업원도 피식~ 웃고 나도 그 상황에 좀 어리둥절 했다. 나는 그렇다 해도 마눌님... 그럴분 아니신데 말이지... 상품권 10만원에 8,800원 더해서 우리도 드디어 겨울을 날 장갑을 마련하게 된 날이었다!
장갑을 착용하고나니 웬지 방어도(?)가 부쩍 오른 기분이 든다. 우리들 눈엔 마치 에픽템(?)인것처럼 보인다...ㅋㅋㅋ 장갑도 장만 했으니 지하철 7호선 논현역까지 걸어가서 타기로 했다. 다시 장갑에 대한 수다를 떨며 걸어가다가 교보문고 맞은편에 튀는 건물 하나가 보였다.
그 건물을 지나가던중... 1층에 있는 커피숍이 눈에 들어왔다. 이쯤에서 커피 한잔 마셔주는 사치 한번 부려보자며 들려보기로 했다.
퇴근 후 만나서 역삼에서 강남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우선 따숩게 설렁탕으로 배를 채우기로 하고 마눌님 회사 근처에 있는 설렁탕집에 들렸다.
그렇게 몸을 데운 후 수다떨며 걷다보니 순식간에 강남역 근처에 있는 금강제화 앞에 도착했다. 들어가서 장갑이 있는 2층 진열장을 들여다 보는데...
보통 우리는 뭔가 살 때 항상 여기 저기 구경만 하고 알아만 보다 못사고 돌아오기를 수어번 반복해야만 했다. 우리들 맘에 드는.. "필"이 꼳히는 그런걸 찾는게 그만큼 쉽지 않아서다. 그런데 이번엔 둘다 고민할 여지도 없이 바로 결정하고 계산을 해버렸다. 뭐... 우리가 장갑이나 몸 치장하는덴 그리 신경쓰는편은 아니지만 항상 뭔가 살때 이처럼 신속하게 사본적이 거의 없다. 며칠 또는 몇달을 고민 고민 하다가 힘들게 결정하곤 하는데... 이번엔 정말 들어가자 마자 바로 사버린게다. 마눌님... 말하면서도 뭔가 이상했던지 종업원에게... "이걸로...(한참을 뜸들이다...) 주세요." 라고 말을 땠다. 종업원도 피식~ 웃고 나도 그 상황에 좀 어리둥절 했다. 나는 그렇다 해도 마눌님... 그럴분 아니신데 말이지... 상품권 10만원에 8,800원 더해서 우리도 드디어 겨울을 날 장갑을 마련하게 된 날이었다!
장갑을 착용하고나니 웬지 방어도(?)가 부쩍 오른 기분이 든다. 우리들 눈엔 마치 에픽템(?)인것처럼 보인다...ㅋㅋㅋ 장갑도 장만 했으니 지하철 7호선 논현역까지 걸어가서 타기로 했다. 다시 장갑에 대한 수다를 떨며 걸어가다가 교보문고 맞은편에 튀는 건물 하나가 보였다.
그 건물을 지나가던중... 1층에 있는 커피숍이 눈에 들어왔다. 이쯤에서 커피 한잔 마셔주는 사치 한번 부려보자며 들려보기로 했다.
왠지 "커피숍 탐방기" 분위기를 풍기는 탓에 걍 접었다. 더 보고 싶으시다면... 클릭!
어반 하이브(URBAN HIVE)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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