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계속 입이 심하게 부어올라 결국 병원을 찾게 되었다. 녀석들끼리 장난치며 놀다 생긴 흉터가 감염되어 염증이 유발된것 같다.
뭉치는 정말 오랜만에 병원을 찾았는데 이번에도 아무런 소동 없이 아주 쿨~하게 주사 한방 맞아주셨다. 그리고 약을 10일치 받아왔다. 근데 뭉치는 주사보다도 다른 동물 친구들이 더 겁이나나 보다. 저 이뿌장하게 생긴 강아지 앞에서도 겁먹고 뿌한테 안떨어지려고 매달리는걸 보면... ^^;
만날 뽀뽀 괴롭히거나 게으르고 능구렁이 같은 모습만 보다 이렇게 애기같은 뭉치를 보니 참... 새삼 귀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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